직장인 투잡 아르바이트, 온라인 바이럴마케팅 교육만으로도 가능?!

등록: 2017-02-28 10:22

(서울=포커스뉴스) 작년에 이어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직장인 투잡족, 혹은 아르바이트족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통계에 의하면, 현재 투잡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전체 직장인 중에 약 10%가 넘으며, 조사 직장인 1,087명 중 추후 투잡을 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자그마치 73.8%가 의향이 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구체적으로 투잡 아르바이트, 혹은 비즈니스에 뛰어드는 업종으로는 ‘학원, 과외 교사’가 12%로 가장 많았고, ‘pc방, 커피숍 등 매장 운영(8.5%)’이 그 뒤를 이었으며, 이 외에도 ‘카페, 레스토랑 서빙’, 문서작성, 사무보조’, 리서치, 모니터 알바’, ‘디자인 제작, 보정’, ‘블로그, SNS 홍보’등 그 업종 군도 매우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투잡 아르바이트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월 평균 125만원으로 집계되었고, 이 중 ‘20~30만원 미만’이 약 18%로 가장 많았다. 80만원 이상을 투잡 아르바이트로 벌고 있는 부류가 약 30% 정도로 가장 많은 포지션을 차지했다.

또, 이들 중에 투잡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 중에 절반 이상이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서’라고 답했고, 그 비중은 약 56% 정도를 차지했다.

이처럼 직장인 투잡 아르바이트 족이 늘어남에 있어서 그 업종도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는데, 과거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다가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투잡 업종이 있으니 바로 블로그나 SNS를 활용한 온라인 바이럴마케팅 아르바이트다.

막상 온라인마케팅으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거나 혹은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국한되는 일이 아니냐고 오해할 수 있는데, 누구나 관심만 가진다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고 한다.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활용한 온라인마케팅 투잡 아르바이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강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있으니 바로 마케팅사단이다.

마케팅사단에서는 공기업, 관공서 등에서 온라인마케팅, 바이럴마케팅, 컴퓨터 관련 강좌를 해온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강사들이 교육을 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 이후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마케팅 교육을 수강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부업이나 투잡 아르바이트를 생각하는 직장인, 주부, 학생들에게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케팅사단에서는 무엇보다 처음 한 번 수강생 등록으로 온라인 강좌뿐만 아니라 마케팅사단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평생 지원하고 있다. 현재 마케팅사단에서는 온라인마케팅 교육 수강시에 공무원 및 자격증 강의전문 ‘고시클래스’ 1년수강권과 IT강의 최강자 ‘모든에듀’ 1년수강권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에 마케팅사단 이창규 대표는 “온라인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를 활용해서 수익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관심만 가지고 있는 수강생이라면, 투잡 아르바이트나 부업 등에 적용될 수 있는 실전 강좌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수강생들이 원하는 온라인 강좌를 다양하게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고, 그 폭을 점진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 외에도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현재 온라인이나 모바일과 관련된 비즈니스 종사자를 위한 맞춤식 마케팅 컨설팅도 가능하다.

투잡 아르바이트나 부업 외에 온라인마케팅, 블로그 육성방법, SNS 관리 방법 등에 대한 더 자세한 교육 내용이나 사례 등이 궁금하다면 마케팅사단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알아볼 수 있다.

조현철 기자 jake@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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